세종시 금남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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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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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세종시 금남면은 우측 세번째부터 전경직면장, 임상전 의회의장, 신상철 남세종농협조합장 등 140여면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미래 금남'의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선다.

세종시 금남면(면장 전경직)은 5일 금남면사무소에서 전경직 면장, 임상전 세종시의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한 미래 금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적안전망 구축․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미래 금남’의 위원들은 임기 3년 동안 지역의 복지 현황을 파악해 공공기관에 알리고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행복기금 조성을 통해 복지아카데미 운영, 행복밥상 나눔, 행복마을 조성이라는 의(意)․식(食)․주(住) 행복공동체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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