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새벽 1~2시에 전화…아직도 술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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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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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라디오스타' 자두가 강두 근황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SES 출신 슈, 투투 출신 황혜영,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자두가 자리했다.

이날 자두는 함께 활동했던 멤버 강두의 근황에 대해 입을 뗐다. 그녀는 "강두의 주변 분들하고는 계속 연락을 했는데 강두와는 오랫동안 연락이 안됐다"며 "불과 1~2주 전에 강두 연락처를 받아서 한 번 만나자고 연락 한 번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벽 1~2시에 전화하는 걸로 봐서는 아직까지 술 마시고 다니는 거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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