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가창력' 은가은, 개막식 인증샷 공개 "여신 미모" 시선 확

[사진= 은가은 SNS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폭풍가창력' 은가은이 개막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한 은가은이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서울 국제 청소년영화제'는 다채로운 영화와 문화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은가은은 트렌디한 단발머리에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다. 보는 이를 설레이게 만드는 미소를 짓고 있는 은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볼륨감이 돋보이는 은가은의 몸매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 7월 15일 싱글 앨범 '비 오는 이런 날엔'을 발표, 정통 발라드를 선보인데 이어 23일에는 MBC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OST Part.2 '슬픈 바람'을 공개했으며 지난 31일에는 싱글 앨범 'Never Say Goodbye'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보컬, 미디엄 템포의 소울풀한 보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은가은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실력파 여자 솔로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이뻐요", "점점 이뻐지시네요", "와 끝판왕" 등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가은은 지난 2014년 직접 SNS를 통해 공개한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 커버송이 화제가 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영상이 약 4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슈를 모았고 그 해 3월에는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7월 31일 싱글 앨범 'Never Say Goodbye'를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