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시티 1위 출신 김선우, MC 에이전시 ‘스페셜MC’ 오픈

[사진제공=스페셜 M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06년 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1위 출신이자, MBC 출신 MC 김선우대표는 10년차의 경력을 활용해 MC 에이전시인 ‘스페셜(Special) MC’를 오픈했다.

스페셜 MC는 다년간의 방송 경험, 시상식, 컨퍼런스,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노하우, 국제행사에 발맞춘 영어 진행으로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선우 대표가 주가 돼 활동하긴 하지만, 남자MC, 이벤트MC 등 실력파 MC들이 소속돼 있어 맞춤형으로 행사진행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고급스럽고 유연한 진행으로 행사관계자들의 러브콜을 자주 받는데, 그 비결이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다고 한다.

스페셜 MC 김대표는 아나운서, MC 활동 외에도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삼성화재 김상중쇼, 유한락스, 풀무원 등 TV광고나 지면광고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