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견·중소기업계는 6일 노동·공공·교육·금융의 4대 구조개혁과, 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크게 환영한다고 5일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이날 논평을 통해 “2015년 세법개정안은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조세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위축된 내수경기를 되살리는 데에도 중요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고용증대세제 신설, 청년 취업자 소득세감면 등 세제지원 확대는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가처분 소득 증대로 이어져 내수 시장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률 저하, 내수부진 및 수출감소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와 에코세대의 노동시장 진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저하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도 그동안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배려와 혜택을 되돌려주고 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청년 1+ 채용운동’, 내수살리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선고용, 후투자’의 자세로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내수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도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발표한 4대 개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회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 경제를 재도약을 위해서는 경제 주체 모두가 한배를 탔다는 인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 담화내용에 공감한다”면서 “지역 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집중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이날 논평을 통해 “2015년 세법개정안은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조세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위축된 내수경기를 되살리는 데에도 중요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고용증대세제 신설, 청년 취업자 소득세감면 등 세제지원 확대는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가처분 소득 증대로 이어져 내수 시장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률 저하, 내수부진 및 수출감소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와 에코세대의 노동시장 진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저하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도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발표한 4대 개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회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 경제를 재도약을 위해서는 경제 주체 모두가 한배를 탔다는 인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 담화내용에 공감한다”면서 “지역 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집중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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