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와 인스타그램이 만났다?…S펜만 뽑으면 OK!

[사진=드로이드라이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갤럭시 노트5와 인스타그램이 만났다.

삼성전자가 오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한다.

특히 갤럭시 노트5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일상 생활하는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SNS를 설정해 S펜을 뽑으면 동시에 해당 SNS에 사진이나 글을 올릴 수 있게 한 것.

또한 갤럭시 노트5는 금속 일체형 외형에 4GB램과 3000mAh의 베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에는 갤럭시 노트5의 사진이 유출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측면은 곡선 메탈 프레임을 탑재했으며, 전면부 버튼은 전작에 비해 가로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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