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책,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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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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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디지털 교과서 체험 행사 가져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일과 7일 양일간 조치원 메가박스에서 세종시의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과서 체험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정부의 스마트교육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교육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세종시에는 교육부 지정 연구학교를 비롯해 희망학교 등 모두 22개의 초・중학교가 수업에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고 있다. 주로 디지털화하기 용이한 사회와 실험영상이 많은 과학 과목에 집중된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구・희망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전문가 특강 등으로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협조로 현장에 비치된 스마트 패드를 통해 실제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하기도 한다.

또한, 영화관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들에게는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면서 불거진 가족 간의 갈등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일들을 그린 민병훈 감독, 정다빈・오유진 주연의 ‘사랑이 이긴다’의 관람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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