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 나의 귀신님 11회 예고' 조정석, 박보영에 19금 작업? ""깜짝 놀라게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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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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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 나의 귀신님 11회 예고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1회에서는 강선우(조정석)가 나봉선(박보영)에게 푹 빠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내가 진짜 깜짝 놀라게 해줄거야"라며 함께 침대에 누운 나봉선의 이불 밑으로 은근슬쩍 다리를 집어넣었고, 이에 깜짝 놀라는 나봉선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신순애(김슬기)가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대"라고 말해 최성재(임주환)에 의해 살해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발언을 해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인 '오 나의 귀신님'은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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