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2015년 비즈쿨 IP Leader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15년 비즈쿨 IP Leader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후원 중소기업청, 주최 인천대학교로 진행되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다.

창의적 훈련을 통해 잠재된 발명 학습성 및 지재권을 창출하며, 무료 변리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지적재산화 시키는 능력을 함양하게 될 본 캠프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 수행 및 지역 거점대학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인천지역 비즈쿨 학생의 아이디어를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하여 권리화 하는 동시에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된 2015년 비즈쿨 IP Leader는 인천지역 비즈쿨 6개교(영화관광경영고, 인천세무고, 인평자동차정보고, 만수고, 대건고, 문학정보고) 학생 총 31명이 참가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3일간의 캠프 기간 내에 1인 1출원의 지식재산권을 도출하게 되며, 우수한 아이디어의 경우에는 변리사와의 컨설팅을 통하여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정영식 단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지식재산권으로 도출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창업지원단은 아이템발굴부터 사업화까지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문의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저변확대팀 ☎ 835-9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