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병원 서울척병원, ‘요통탈출법’ 건강강좌 실시

척추질환 예방 및 치료법, 간단한 운동법 소개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서울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오는 8월 17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4층 대강당에서 무료 원내 건강강좌를 연다. 강좌를 듣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건강강좌의 주제는 ‘요통 탈출법’이다.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 때, 누워있을 때 한 번이라도 허리통증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서울척병원의 설명이다.

서울척병원 재활센터가 진행을 맡아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바른 자세, 간단한 운동법 등을 소개하며 실용적인 허리강화 운동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척병원 관계자는 “이번 달 건강강좌는 허리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척추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드릴 예정이다”라며 “강의 후 질의응답시간도 따로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이자 의료기관 인증병원이다. 의정부척병원, 노원척의원과 함께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의료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환자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며 그로 인해 세상에 행복의 총량을 늘려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