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오늘 날씨, 전국 폭염특보 속 중부•남부는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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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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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김효정 아나운서 = 오늘 날씨 오늘 일기예보 오늘 전국 폭염특보 속 수도권 오후 한때 소나기, 오늘 날씨 전국 폭염 중부내륙 남부내륙 오후 한때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오늘 날씨 전국 폭염 열대야 소나기, 오늘 중부내륙 남부내륙 대기불안정으로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오늘 날씨 오늘 전국 폭염특보 열대야 이어져


[영상 내용]

이번 주말도 역시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주말에는 내륙 곳곳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한낮 찜통더위는 그 기세를 이어가겠습니다.

다만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5~3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일요일도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중북부 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4도가 되겠습니다.

이번 주말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도앞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은 당분간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전국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중부•남부 오후 한때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사진=아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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