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신곡 "독특한 컨셉 눈에 띄네"… 샤이니 키 "변신 키로콜리?"

[사진 = 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샤이니 신곡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투 더 뮤직)의 독특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8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 #mttm #shinee #키로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헤어스타일을 손질 중인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는 브로콜리를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파마머리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이니 ‘Married To The Music’은 ‘View’를 작곡한 영국의 작곡가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업한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비유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이에 맞춰 멤버들도 독특한 콘셉트로 무대에 오르며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동작, 헹가래를 치는 듯한 동작 등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는 물론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기존 무대와는 차별화된 카리스마도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샤이니 신곡” “샤이니 신곡 좋다” “샤이니 신곡 샤이니만 할 수 있는 콘셉트” “샤이니 신곡 키로콜리 귀여워” “샤이니 신곡 파이팅하자” “샤이니 신곡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