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악플에 애교 대응 “싫은 소리 또한 애정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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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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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문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더 지니어스’ 최정문이 악플에 대해 귀여운 애교로 대응했다.

8일 최정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그 또한 애정이라 생각합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모습 뒷목 붙잡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맘 편하게 본방사수! 하셔도 될 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분한분 손수 답은 못해드려도 주시는 글들은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고 있어요”라며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힘을 내야지 맘먹곤 합니다. 못난 모습에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모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당신들이최고야”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최정문은 “게임은 게임일 뿐”, “즐겨요”, “출연자들끼린 친한걸”, “악플은 나의 것”이란 해시태그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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