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금연휴’ 추석·한글날 여행 떠날까?

[사진=홀리데이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올해 추석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이다. 또 한글날은 10월 9일 금요일로, 3일간 쉴 수 있다.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를 앞두고 홀리데이투어는 최근 황금연휴 출발 날짜를 포함한 상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홀리데이투어 담당자는 “이번 여름 성수기에 떠나지 못하고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이나 가을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상품을 미리 출시해 해당 일에 출발하는 여행객들의 예약 받고 있다”고 밝혔다.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상해 2박3일 상품은 중국 동방항공을 이용 8월 중순부터 추석연휴까지 출발하는 좌석을 확보하고 왕복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박3일 왕복항공권은 최저가 25만4000원(TAX+유류세 포함)부터이며 5성급호텔과 왕복항공권이 포함된 자유여행상품은 최저가 38만4000원(TAX+유류세 포함)부터다.

또 이번 상해 2박3일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해주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음료쿠폰, 24시간 무제한 탑승 지하철 쿠폰, 24시간 무제한 탑승 시티투어버스 쿠폰, 상해 관광지도, 여행자 보험가입, 여권케이스, 지퍼팩, 네임택, 식당, 마사지샵 등 예약서비스, 전 일정 조식 포함이 별도로 제공된다.

한편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연태 2박3일 상품은 8월 말일부터 11월 말일까지 마지막 연휴를 포함해 실속상품과 품격상품으로 판매 중이며 그린피, 카트비, 호텔조식,석식과 72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실속상품은 최저가 39만9000원(TAX+유류세 포함)부터이며, 품격상품은 49만9000원(TAX+유류세 포함)부터다. 02-6326-88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