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부산본부, 노후준비 특별강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노후준비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교육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주요 공공기관, 대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 중이다.

특별강좌는 경남도내 롯데마트 창원점, 진해점, 통영점, 거제점과 홈플러스 창원점, 진해점, 김해점 등 총 7개점에서 4회차 씩 총 2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울·경남지역에서는 1600여 회에 걸쳐 약 7만 명이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교육을 수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