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전략적 파트너사인 네시삼십삼분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 3개사로부터 총 67억원을 투자 받아, 지금까지 총 10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한 트레져헌터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 홍콩, 중국 진출 등 해외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트레져헌터에 투자를 결정한 DSC인베스트먼트는 역량 있는 초기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벤처캐피탈이다. 그 동안 다음카카오, 옐로모바일, 플리토, 와이브레인 같은 스타트업·바이오·헬스케어 벤처 등에 투자했으며, 설립 3년 만에 흑자 구조를 일궈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하태훈 DSC인베스트먼트 전무는 “트레져헌터는 국내 최초의 MCN 전문기업으로 사업계획에 따라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가 가진 사업 역량에 주목했다”라며 “향후 아시아 뉴미디어 시장에서 차지할 포지션 등을 고려할 때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지난 1월,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 대표 영상 크리에이터인 양띵(본명 양지영)이 중심이 돼 설립된 MCN 전문기업이다. 악어(본명 진동민), 김이브(본명 김소진) 등을 비롯한 게임, 뷰티,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국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미디어 사업자로 성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5월, 전략적 파트너사인 네시삼십삼분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 3개사로부터 총 67억원을 투자 받아, 지금까지 총 10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한 트레져헌터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 홍콩, 중국 진출 등 해외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트레져헌터에 투자를 결정한 DSC인베스트먼트는 역량 있는 초기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벤처캐피탈이다. 그 동안 다음카카오, 옐로모바일, 플리토, 와이브레인 같은 스타트업·바이오·헬스케어 벤처 등에 투자했으며, 설립 3년 만에 흑자 구조를 일궈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하태훈 DSC인베스트먼트 전무는 “트레져헌터는 국내 최초의 MCN 전문기업으로 사업계획에 따라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가 가진 사업 역량에 주목했다”라며 “향후 아시아 뉴미디어 시장에서 차지할 포지션 등을 고려할 때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미디어 사업자로 성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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