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음반 1차 예약분 매진…2차 예약판매 오는 1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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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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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반 2차 예약판매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11일 MBC는 지난 8일 오후부터 판매를 시작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도가요제’) CD의 1차 예약분, 만 5천장이 판매 이틀만인 10일 오후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5번째인 ‘무도가요제’ 음반에는 오는 13일 가요제 현장인 강원도 평창에서 유재석-JYP,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그리고 황광희-GDx태양 등 모두 6팀이 부를 노래들이 수록됐으며, 배송은 오는 24일부터다.

2차 예약판매 역시 단독판매처인 G마켓(모바일 포함)을 통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배송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도가요제’ 앨범 수익금 전액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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