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티아라 은정, 횟집 오픈? 가게 이름은 '은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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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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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아라 은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태도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의 간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강릉 주문진 어촌횟집에 갑자기 '은정이네' 라는 간판을 하나 더... 쑥쓰.... 사진 어떡해여... ㅎㅅㅎ...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횟집 간판에는 티아라 은정의 사진이 크게 걸려있다. 해당 횟집은 티아라 은정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물회 전문점 '어촌횟집'으로 보인다.

한편, 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10일 녹화가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장에서의 태도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태도논란은 현재 갑론을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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