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티아라 효민, 군살없는 복근 공개 "람뽀 양념주는중"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티아라 효민이 군살없는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뽀(보람) 키 크라구 물 대신 양념 주는 중. feat 셀카 삼매경인 한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양념통을 들고 보람에게 뿌리는 시늉을 하고 있다. 특히 복근이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은 효민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팬들을 향해 성의없는 태도를 보여 '태도논란'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