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세스 캅 4회예고’김희애,이미경 소속사 사장 범인 아님 직감..이다희·손호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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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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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세스 캅' 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미세스 캅'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될 SBS '미세스 캅' 4회에선 최영진(김희애 분)이 서울지청 특별 수사본부로 복귀하고 이미경 살해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미경은 서울지청 특별 수사본부로 복귀하자마자 이미경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이자로 이미경의 소속사 사장 한덕규를 긴급 체포한다.

▲SBS 미세스 캅 4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한덕규는 강태유(손병호 분) 회장으로부터 엄청난 대가를 받기로 하고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하지만 최영진은 한덕규가 범인이 아님을 직감하고 사건을 재수하한다.

결국 강태유의 아들을 체포하지만 강태유는 “증거 못 찾으면 당신들 옷 벗을 줄 알아”라며 협박하고 염상민(이기영 분)도 “소설 쓰지 마라”고 압박을 가한다.

강태유 회장은 최영진을 철저히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영진은 강력 1팀의 새 멤버로 민도영(이다희 분)과 한진우(손호준 분)를 영입한다.

SBS 미세스 캅 4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세스 캅 미세스 캅 미세스 캅 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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