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서울화력발전소, 국내 최장 무재해 사업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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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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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 서울화력본부가 34년 7개월간 재해 없는 사업장을 달성했다.

서울화력본부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화력본부 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5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발전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측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 및 기(旗)를 전달받았다.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람과 설비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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