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한의원 강남본점, 확장 이전 및 파킨슨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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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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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화진료 영역에 파킨슨병·치매 질환 더해 성인 대상 뇌 질환 치료를 강화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틱장애, ADHD, 불면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치료하는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원장 위영만)이 지난 8월 4일 강남역 12번 출구 인근 서림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휴한의원네트워크는 2005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5곳의 지점을 두고, ‘맞춤치료를 통한 근거중심 통합의학’을 기본으로 뇌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양질의 한방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남본점은 확장 이전과 함께 파킨슨센터를 오픈했다. 또한 강남본점 내 성인 대상 뇌 질환 치료실은 모두 독립된 1인실 구조로, 기존 한방치료(한약, 약침, 뜸, 전침, 추나요법) 외에 운동치료, 산소치료, 기공치료, 자기조절훈련 등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뇌 질환은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성인들의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등의 인지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실을 갖춰 치료 효과를 높였다.

이와 관련 위영만 원장은 “휴한의원네트워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강남본점의 확장 이전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위 원장은 “행복한 삶은 건강한 뇌에 의해 이뤄질 수 있다”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뇌 질환 징후가 발견될 때는 바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위 원장은 다년 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서적을 출간하고, 틱장애를 주제로 한의학 박사 논문을 발표한 뇌 질환 한방 치료의 전문가다.
 

[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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