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치즈인더트랩 백인하와 싱크로율 100% "캐스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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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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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즈인더트랩 &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화 되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 백인하로 배우 차예련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까지 '치즈인더트랩'에는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남주혁 김희찬 김기방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직 캐스팅이 안된 캐릭터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백인호 누나인 백인하 역할.

백인하 역할에는 차예련을 비롯해 유인영, 에프엑스 설리, 황선희가 거론되고 있으며, 이중에는 도시적인 마스크를 지닌 차예련과 유인영이 가장 많이 입에 오르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차예련을 비롯해 유선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치즈인더트랩 측이 8월 말에서 9월초 팬들을 직접 만나 간담회 형식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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