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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티아라 은정과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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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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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한 감독 트위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주연배우로 리암 니슨이 확정돼 화제인 가운데, 감독 이재한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이재한 감독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 wonderful encoun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재한 감독과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술을 마셔 붉어진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재한 감독과 의외의 인맥 티아라 은정과의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이재한 감독과 티아라 은정, 친분이 있구나",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 빨리 보고 싶다",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한 감독의 차기작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 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 실화 블록버스터이다.

주연 맥아더 장군으로 낙점된 리암 니슨은 한국에서의 촬영을 준비 중이며, 해당 영화는 오는 2016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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