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소형 생활가전 여름철 판매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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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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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의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 [사진=대유위니아]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대유위니아는 여름이 시작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소형가전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형 위니아 에어컨’ 중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룸에어컨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월 평균 1.8배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1.5배 오른 수치이다.

지난 5월 출시된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 역시 같은 기간 월 평균 4.2배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대유위니아는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과 5월부터 기록적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판매율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소형가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위니아 룸에어컨과 프라우드S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대유위니아의 소형가전과 함께 막바지 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니아 룸에어컨은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가 적용돼 더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 에어컨의 기술이 적용된 실외기는 30% 높아진 냉방효율과 32% 줄어든 외형을 특징으로 한다.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는 1인 가구에 특화된 냉장고로 컴프레셔와 냉매의 흐름을 최적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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