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5년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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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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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 불어 넣어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경남도가 지원하는 행사로 창원 상남시장, 명서전통시장, 도계시장, 가음시장대상가, 반송시장, 성원그랜드쇼핑, 마산 수산시장, 김해 외동시장, 김해전통시장, 밀양아리랑시장, 진주중앙시장, 진주동성상가시장 총 12개 시장에서 진행한다.

그랜드세일은 14일 이후 휴가철(8월까지)과 추석명절(9월), 김장철(12월) 등 3회에 걸쳐 시장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 행사와 같이 진행되고, 세부적인 일정과 할인품목, 할인폭 등은 시장의 자율에 맡겨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은 침체된 전통시장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기회이며 내수시장 활성화 및 서민경제의 신속한 활력회복을 도모하는 행사”라며 “각 시장상인회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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