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디오스타' 배우 김혜성 외모에 돌직구 날린 차예련 "오해마요. 혜성이랑 친해요."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 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 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  

13일 차예련이 ‘라디오스타’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 날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중국에서 제작발표회 가는 길입니다. 중국이라 모니터도 하지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어제 ‘라스’ 덕분에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많은 분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습니다”라며 “예능에서 또 다른 제 모습을 귀엽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혜성이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에요. 엄청 친하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우리 잘생긴 혜성이 세젤장”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차예련은 ‘퇴마: 무녀굴’ 출연 배우들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그동안 흥행하지 못한 작품을 언급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차예련은 얼짱 출신 배우 김혜성의 외모에 대해 "(혜성이) 잘생겼어요?"라며 돌직구 발언을 했지만, 실제로 친한 사이라고 해명하는 등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성균 유선 차예련 주연의 영화 ‘퇴마: 무녀굴’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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