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개최됐다.
화려한 꽃무늬 셔츠와 원색의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댄싱 게놈' 박진영과 유재석은 '아임 쏘 섹시(I’m So Sexy)'무대를 열정적으로 꾸며 환호를 받았다.
'아임 쏘 섹시'는 재즈적 요소를 펑크에 결합시킨 재즈 펑크곡으로 유재석의 댄스에 맺힌 한을 원없이 풀 수 있는 곡이다. 실제로 3분 27초 동안 유재석과 박진영은 멋진 춤사위와 함께 섹시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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