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해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예쁜 아이돌'로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AOA의 설현을 꼽았다.
당시 현아는 또 MC들의 가장 섹시한 아이들은 누구냐는 질문에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 하느냐. 섹시는 내 자존심이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손나은의 '두 번째 스무 살' 출연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현아 발언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번째 스무 살' 손나은, 연기 기대된다", "'두 번째 스무 살' 손나은, 정말 예쁘다.", "'두 번째 스무 살' 손나은, 현아가 인정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하는 '두 번째 스무 살'은 현재 방송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 방송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