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가을 개학 맞아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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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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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철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하절기에 어린 학생들이 즐겨 찾는 팥빙수·슬러시·빙과류 등을 판매하는 학교 앞 분식점, 문방구 등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여부△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또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강화해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판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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