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세 번째로 출범한 전북혁신세터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모한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 권역별 기술교류 커뮤니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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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센터와 창업기업들과의 업무협약 체결 장면[자료사진]
센터는 향후 6개월 동안 한국탄소융합기술원, KIST전북분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전북TP, 전북대, 전주대를 참여기관으로 해 지역내 탄소융복합산업 중소기업들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방문컨설팅 및 애로기술지원 50건, 단기 기술애로 해결 지원 5건과 함께 세미나 및 교류회와 기술상담회 개최를 주요 사업으로 전북지역 탄소융복합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 수요 발굴 및 현장 밀착형 애로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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