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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센터 국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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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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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혁신센터)가 짧은 운영기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세 번째로 출범한 전북혁신세터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모한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 권역별 기술교류 커뮤니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전북창조경제센터와 창업기업들과의 업무협약 체결 장면[자료사진]


센터는 향후 6개월 동안 한국탄소융합기술원, KIST전북분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전북TP, 전북대, 전주대를 참여기관으로 해 지역내 탄소융복합산업 중소기업들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방문컨설팅 및 애로기술지원 50건, 단기 기술애로 해결 지원 5건과 함께 세미나 및 교류회와 기술상담회 개최를 주요 사업으로 전북지역 탄소융복합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 수요 발굴 및 현장 밀착형 애로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오봉 센터장은 “탄소융복합산업 중소기업 기술애로 뿐 아니라 지역내 특화산업과 관련된 지원을 확대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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