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이공계 대학생을 위한 직장문화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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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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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세관(세관장 정재열)은 부산대 등 부산·경남 지역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2차례(총 8주)에 걸쳐 현장실습 학점 취득과정을 개설하여, 관세행정과 수출입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실무과정은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MOU체결을 한 부산대학교 식품공학과 등 3개 대학 12명의 지역대학생이 이수하여 학점(3학점)을 취득했다.

학점을 이수한 학생들은“세관의 고객맞춤형 관세현장 실습 프로그램인 ’첨단분석장비를 이용한 분석실습‘, ‘수출입상품학 교실’, ‘수출입상품정보사이트(www.cusana.go.kr)검색 실습'을 통해 스스로 사회 현장 적응력과 응용력을 높여 사회진출 기회의 폭을 넓이고 사회 적응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세관은 정부-국민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정부3.0 패러다임에 부응하여, 매년 방학기간 중 ‘관세행정 현장 학점 취득과정’을 실시하여 Job-Matching을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도모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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