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강지영, 파격 변신의 연속…'세미 누드' 화보집 인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촬영한 영화 '암살교실'로 화제인 가운데, 일본에서 내놓은 화보집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된 강지영의 화보집 인기는 뜨거웠다. 당시 일본 매체들은 "카라 출신 강지영이 도쿄 북퍼스트 신주쿠점에서 첫 번째 사진집 발매 이벤트를 개최해 1300여 명의 팬들이 집결했다"고 보도했다.

강지영 역시 화보집이 발간되기 전부터 자신의 SNS에서 스냅샷을 미리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볼 수 있는 강지영 화보집 사진을 통해 강지영이 청순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했음을 알 수 있다.

강지영은 해당 화보집에 몸에 이불만 두른 채 침대에 누워 윙크를 하거나 나체의 등을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콘셉트로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강지영은 일본 영화 '암살교실'을 촬영했으며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