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내 쌍꺼풀 보고 은혁 "실수 같다"…'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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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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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의 결별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신동의 쌍꺼풀 수술과 관련하여 입담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살이 빠지니까 쌍꺼풀이 생기더라고요"라며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신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혔고 "얼마인지 어디서 했는지 원하면 공유할 수 있다. DC도 도와드리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신동의 거짓말을 들은 MC 강호동은 "수술이냐, 시술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은혁은 "제가 봤을 땐 실수 같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동은 모델 강시내와 결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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