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최고 높이·최대 용량 허니 더블콘 타워아이스크림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국내 최고 높이, 최대 용량의 허니 더블콘 타워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샤베트 컵에 밀크 아이스크림이 조합된 더블콘을 리뉴얼 한 제품이다. 

허니 더블콘 타워는 230ml 용량으로 현재 국내 빙과업체에서 만든 콘 제품 중 가장 크다. 

전체 높이는 16.8cm로, 높이 때문에 뚜껑을 회전해서 개봉해야 한다. 이 사실을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면적이 큰 뚜껑에 표시했다. 국내 콘 제품 중 뚜껑에 제품명과 안내문구를 인쇄한 것은 더블콘이 처음이다.

맛도 업그레이드 했다.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허니시럽을 더했다. 달콤한 밀크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난 뒤 제품 하단에 있는 스푼으로 레몬샤베트를 먹으면 상큼하게 입가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