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성훈·재경 주연 웹드 '고결한 그대', 중국 선판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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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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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딘미디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잠든 연애 세포도 깨울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가 진정한 한류콘텐츠로 거듭났다.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가 한국 방영 이후 중국 최대의 온라인 사이트 ‘요우쿠’에서의 독점 방송이 결정됐다. 더불어 원작인 인기 웹소설 ‘고결한 그대’ 역시 중국 ‘희락영업전매유한공사’에 선판매를 완료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희락영업전매유한공사’는 연예 산업에 최적화된 엘리트급 전문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는 다원화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회사이다. ‘고결한 그대’는 ’희락영업전매유한공사‘에서 주관,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로 재탄생될 것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한-중 최정상급 배우들을 섭외해 2016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

특히,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는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미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성훈(이강훈 역)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차윤서 역)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큼 중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방영에 앞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곧 베일을 벗게 되는 성훈, 재경의 밀당 로맨스가 어떤 저력을 발휘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꼽혀 탄탄한 완성도와 대중성까지 입증받은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유아독존 로열패밀리 황태자 이강훈(성훈)과 청순 러블리 매력녀 동물병원 수의사 차윤서(재경)의 밀당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

막강한 매력으로 대륙마저 접수할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오는 23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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