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프로급 요가 시범으로 감탄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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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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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소녀시대 유리, 프로급 요가 시범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다섯 번째 대결상대인 연예인 마스터즈 팀을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한 요가 시간을 사전에 마련했다. 요가 시작에 앞서 정형돈은 "요가는 유리가 자격증만 없을 뿐이지 거의 프로급이다. 다만 화를 다스리지 못해서..."라고 칭찬과 디스를 동시에 던져 웃음을 주었다.

유리는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기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고 요가 입문 동기를 수긍했다.

이어 유리는 "알아봤더니 프로 수영 선수들도 유연성 훈련을 위해 요가를 한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요가시범으로 모두를 감탄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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