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9/20150819000351636311.jpg)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에 도전한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일일 요가 강사로 나서 출연진들에게 다양한 요가 동작을 알려주고 동작을 교정해줬다. 강호동은 몸 좋은 이재윤의 상의를 탈의시켰고, 유리는 재윤의 동작을 교정해주며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감탄하며 "화보다"라는 말을 연발했고, 유연성을 뽐내는 성훈을 보며 강호당과 정형돈은 "요가 올림픽 나가자" "진짜 대단한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