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 한다.
재관람율 70% 이상을 기록한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20~30대 여성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 야구 관련 단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