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적금 장점 결합 '우리 주거래 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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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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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적금과 예금에 장점을 결합해 복리효과를 높인 '우리 주거래 예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주거래 예금은 예금 신규 때마다 새로 통장을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계좌로 예금과 적금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기예금을 적금처럼 자유롭게 추가 입금할 수 있고, 만기 때는 자동으로 재예치돼 최장 10년간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입금 건별로 별도 만기가 적용돼 일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전체 예금을 해지할 필요 없이 분할 지급이 가능해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이 적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금리는 우대금리 적용 기준 최대 연 1.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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