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2.5 업데이트 ‘노아르타 : 향연의 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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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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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의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가 19일(수) 2.5 업데이트 ‘노아르타 : 향연의 뜰’을 실시하며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이번 2.5 업데이트 ‘노아르타 : 향연의 뜰’ 콘텐츠 중에는 그간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다려온 최상위 던전 ‘향연의 뜰’이 먼저 눈에 띈다.

‘향연의 뜰’은 던전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넓은 규모와 탁 트인 배경에 ‘아리아', ' 백소정', '도철' 등 각각의 개성을 지닌 세 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상, 중, 하에서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 중 하나인 ‘아리아'는 노래를 하는 보스 몬스터로 공략시 리듬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더욱이 ‘아리아’의 노래와 목소리에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럭스’, 애니메이션 ‘웨딩피치’의 ‘피치’로 유명한 성우 김새해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리아’의 노래 ‘기억의 아리아, ‘너와 나의 멜로디’를 직접 부른 성우 김새해는 “’아리아’가 ‘아키에이지 내에서 노래를 하는 최초의 몬스터라고 들었다. 굉장히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많은 매력이 있으니 직접 플레이하며 ‘아리아’의 매력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영상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외에도 연초 실루엣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나무 위의 집’과 ‘하리하라 흑색 기와 저택’이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됐다. 플레이어들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능력과 직업을 미리 저장해 두고 쉽게 바꿀 수 있도록 능력 갈무리 기능과 전투, 탑승 소환수를 동시 소환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도 돋보인다.

함용진 기획팀장은 “던전이나 전장, 편의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균형 있게 추가하려고 노력한 업데이트인만큼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2.5 업데이트 ‘노아르타 : 향연의 뜰’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일(수)까지 신규 던전 ’향연의 뜰’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이템 및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키에이지’ 가맹 PC방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은 위해 생활점수, 금화, 명예점수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무역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업데이트 콘텐츠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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