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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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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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대구·28일 대전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에게 해외민간네트워크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설명회가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7일 대구 EXCO와 28일 대전 무역회관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중국·러시아·이란 ·싱가포르 등 5개국 해외민간네트워크가 참여해 풍부한 현지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권역별 시장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해외민간네트워크와 참여 중소기업 간 1대 1 상담회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해외민간네트워크란 독자적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마케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 기여형 민간 기업이다. 전세계 51개국에 147개사가 존재한다.

중기청은 상대적으로 수출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중부권과 동남권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상담회 참여 가능 인원은 5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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