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추석기차 예매] 내달 1일부터 시작…인터넷·창구 나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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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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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기차 예매 일정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추석기차 예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터넷에서 예매가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창구에서 예매가능하다. 이날은 경부선 동해선 경전선 경북선 대구선 충북선 경의선 경원선 동해남부선 등만 진행된다. 

이어 2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터넷,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창구에서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예매가 이뤄진다. 

이후 3일 오전 10시부터는 인터넷과 창구에서 잔여석 예매(입석은 창구에서만)가, 15일에는 역귀성승차권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병합승차권(좌석+입석) 예매가 창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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