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오 나의 귀신님 15회' 이정은, 박보영 위해 신력까지 이용…임주환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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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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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5회[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가 예고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을 찾기 위해 신력을 이용하는 서빙고(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신순애(김슬기)는 최성재(임주환)에게 "당신은 죗값을 치르면서 평생 갇혀 살게 될 거야"라며 저주를 퍼붓고, 성재는 "시끄러워"라고 소리치며 분노한다.

이어 "집에 손님이 좀 와있어서"라는 신명호(이대연)의 말에 성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강선우(조정석)를 기다리던 봉선은 신발 한 짝을 남겨둔 채 사라진다.

특히 성재에게 납치당한 봉선을 찾기 위해 선우와 순애는 서빙고를 찾아가고, 서빙고는 "이 악귀가 대체 어디로 튀었나?"라며 신력을 이용하고, 선우는 "뭐가 보여요?"라고 물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1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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