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모피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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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대전 타임월드을 비롯해 천안 센터시티점, 수원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모피·코트 상품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역시즌 마케팅을 벌인다.

먼저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5층 행사장에서 20~23일까지 총 유명 모피 브랜드 초대전을 펼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기획상품으로 블랙 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349만원, 블랙 휘메일 재킷 239만원, 엘페 블랙조끼를 199만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께 울장갑, 300만원이상 구매 때 렉스 목도리를 증정한다.

또 동우모피는 밍크재킷 200만~494만원, 밍크조끼 200만~437만원에 판매하고, 당일 300/400/500만원 이상 구매 때 밍크키홀더·울 장갑·무료 세탁권 등을 증정한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도 같은 기간 '미리 준비하는 Fur 트렌드 대전'이라는 타이틀로 동우모피·진도모피·다나모피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진도모피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동우모피는 50%에 추가 10% 할인과 함께 200/250/300/350만원 균일가 상품을 제안한다. 구매 혜택으로는 당일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때 금액대별 5% 상품권도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28~30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태림모피·다나모피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별 균일가 행사로는 태림모피가 99/150/200/250/300만원대, 동우모피는 200/350만원대, 다나모피는 199/299만원대의 균일가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혜택으로는 당일 300/500/1000만원 구매 때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