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용팔이 시청 독려 "재밌다고 소문남…나도 나옴"

[사진=채정안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채정안이 용팔이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드라마스페셜‬ ‪#‎용팔이‬ ‪#‎채정안‬ ‪#‎본방사수‬ ‪#‎재밌다고소문다남‬ ‪#‎알사람은다아는나도나옴‬!! ‪#‎ㅎㅎ‬ 오늘밤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본방사수' '채정안' '팜므파탈' '달콤살벌' '이채영' '야망녀' '수목에는 용팔이'라고 깨알같이 적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도준(조현재)의 아내이자 야망이 넘치는 이채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인 '용팔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