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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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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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0일 어린이 600명 참가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은 20일 광주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의 여름방학맞이 특별체험프로그램인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은 지난 20일 광주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의 여름방학맞이 특별체험프로그램인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문화 동행이라는 주제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손을 잡고 시행하는 광주공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은 광주시 광산구 오룡동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실시됐으며, 18일~ 20일 3일동안 어린이 600명이 참여했다.

과학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관 투어, 다양한 천문현상과 우주과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천체투영관 관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머그컵 만들기, 열쇠와 같은 일상용품과 예술품에서 수학의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퍼즐, 수학교구, 보드게임 등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수학을 즐기는 특별 체험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과학캠프로 어린이들을 초대했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 후원 사업을 실시해 65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12회의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올해는 더 확대해 총 9000만원의 후원금과  정기공연 10회와 특별공연 3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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