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공사장으로 응급 왕진, 신속한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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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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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용팔이’ 주원이 왕진을 나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연출 오진석|극본 장혁린) 6회 방송에서는 김태현(주원)이 왕진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사장의 연락을 받고 왕진을 나간 김태현은 환자를 확인하고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환자 상태가 이 정도면 빨리 구급차를 불렀어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상태를 확인했고, 이내 응급처치로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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