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모바일 기대작 ‘상하이 애니팡’ 사전 예약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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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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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데이토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의 관심을 입증했다.

선데이토즈는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만명을 넘어서며 '애니팡' 시리즈 특유의 높은 호응과 기대치가 신작에 대한 사전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 개시 만 4일만에 이례적으로 달성된 이번 기록은 같은 무늬의 블록을 맞추는 사천성 스타일의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계승된 대중성이 결합된 새로운 퍼즐게임에 대한 기대치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과 사전 예약 신청 고객들에게 선물되는 다양한 유료 아이템 선물 등 대대적인 이벤트 역시 게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게임 유저들과 새로운 퍼즐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라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행사 초반부터 기대감을 입증한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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