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취미의 끝은 어디까지?...피규어 위한 새집 장만까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의 피규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피규어 덕후 김동완이 피규어를 위한 새집을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취미로 드론 헬리캠과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김동완은 이번에는 각종 피규어를 수집하는 피규어 덕후 김동완의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은 LA에서 직접 공수해온 피규어의 새집 마련에 나서며 피규어 장식장을 직접 디자인하기까지 했다.

이어 김동완은 재빨리 장식장 설치에 나섰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장식장을 옮기는 와중에 피규어들이 무너지는 대참사가 벌어져 김동완은 충격에 빠졌다.